밥 익는 냄새

검룡소 다녀오다

나침반테스 2012. 7. 13. 09:08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강원도 태백시 창죽동 금대봉 기슭 “검룡소”와 그 일대 계곡은

특이하고 아름다운 지형․지질학적 경관을 이루고 희귀한 동식물상이 있으며,

검룡소와 관련된 전설이 담겨 있는 역사문화 경승지이다.

“검룡소”는 석회암반을 뚫고 하루 2천 톤 가량의 지하수가 솟아나오는 냉천(冷泉)으로

사계절 9℃ 정도의 수온을 유지하고, 20m 이상 계단상 폭포를 이루며 오랜 세월 흐른 물줄기로 인해

깊이 1-1.5m, 폭 1-2m의 암반이 푹 파여서 그곳으로 물이 흐르는데 용틀임을 하는 것처럼 보인다.

<다음에서 인용>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작년 가을 검룡소 앞까지 갔었는데 

비오는 날이어서 찾아들지 못했던 아쉬움이 남았었다.

 

2012. 7. 12.